기사제목 여운영 충남도의원, “아산경제 활성화 위한 특단의 대책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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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영 충남도의원, “아산경제 활성화 위한 특단의 대책 있어야”

기사입력 2020.02.1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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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영.jpg▲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이 자리한 초사2통에서 주민들과 만나고 있는 여운영 의원.
 
[아산신문] 충남도의회 여운영 의원(아산2)이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우한 교민들이 입소한 후 지역의 관광객 및 방문객이 감소함에 따라 심각한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는 아산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속한 대책 마련을 충남도에 촉구했다.
 
여운영 의원은 11일 열린 제31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지난 1월 29일 정부가 아산으로 우한 교민을 수용한다고 발표한 후 사전협의 부족 및 결정과정의 혼선으로 인해 주민 반발을 초래했지만, 아산시민들은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 생명을 구한다는 동포애로써 우한 교민들을 수용했고, 현재 526명이 격리 수용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상황에서 잘못된 인식과 지나친 공포감으로 아산시민들은 마음의 상처와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아산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한 여러 ‘가짜뉴스’들로 인해 관광객은 물론이고 지역 주민들조차 지역상권 접근을 꺼리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지역 소상공인들의 피해는 갈수록 커져가고 있다.
 
여 의원은 “많은 시민분들께서 ‘We are with Asan'이라는 슬로건으로 아산경제살리기 캠페인에 함께해 주고 계시지만 역부족”이라며 “소상공인들의 위기극복을 위한 지원책으로 일정기간 부과세 면제 등 세제혜택과 신속하고 손쉬운 자금대출 및 상환 기일의 연장, 소상공업체 종사자에 대한 실업 및 휴업 수당 도입, 영유아들의 퇴소와 휴원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육시설에 대한 지원책 등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여운영 의원은 또 “아산의 경제활성화를 위한 신속한 대책을 마련하고, 아산지역이 안전하다는 것을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홍보해야 한다”며 “아산시민은 우한 교민과 함께 하고 있다. 충남도민 역시 아산시민들과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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