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안장헌 "아산 스타필드 빌리지 재유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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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헌 "아산 스타필드 빌리지 재유치 추진"

취임 즉시 직속 T/F 만들어 부지부터 행정지원까지 추진
기사입력 2026.03.1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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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장헌 아산시장 예비후보가 10일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복합문화·쇼핑 인프라 확충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 아산신문

 

[아산신문] 더불어민주당 안장헌 아산시장 예비후보가 아산에 커뮤니티형 복합문화 쇼핑공간인 ‘스타필드 빌리지’ 유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10일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복합문화·쇼핑 인프라 확충 공약을 발표했다.

 

안 예비후보는 “아파트는 계속 늘고 인구는 50만을 향해 가고 있지만 시민들이 체감하는 삶의 질은 여전히 제자리”라며 “집 가까운 곳에서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인프라를 신속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복합쇼핑문화시설인 ‘스타필드 빌리지’ 유치를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안 예비후보는 “2022년 선거 당시 스타필드 유치가 공약으로 제시됐지만 이후 4년 동안 실질적인 진전이 없었다”며 “그 사이 스타필드는 다른 지역에 들어서며 사실상 골든타임을 놓쳤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형 스타필드 유치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도보 생활권 안에서 쇼핑·미식·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형 복합공간인 스타필드 빌리지가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스타필드 빌리지는 대형 쇼핑몰 형태의 ‘스타필드’보다 규모가 작은 도심형 생활밀착 복합상업시설 모델이다.

 

신세계그룹이 2033년까지 스타필드 빌리지 30개 조성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아산도 유치 경쟁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설명이다.

 

안 예비후보는 “취임 즉시 시장 직속 ‘복합쇼핑몰 유치 전담 TF’를 구성해 기업 투자 유치를 적극 추진하겠다”며 “부지 확보부터 행정 지원까지 시가 적극 나서 복합 쇼핑 공간 조성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스타필드 빌리지 유치 예상 지역에 대해서는 “현재 구체적인 위치를 언급하기는 이르다”며 “그동안 유치가 이뤄지지 않았던 이유는 시가 인허가 역할에만 머물렀기 때문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업이 선호하는 입지와 의지를 함께 검토하고, 부지 마련 단계부터 시가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지”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안 예비후보는 ▲예술의 전당 조속 추진 ▲잡월드 재추진 ▲권역별 복합문화 도서관·체육시설 조성 등을 약속했다.

 

안 예비후보는 “시장의 의지가 부족해 지지부진했던 사업들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며 “기업을 설득하고 정부와 충남도의 협력을 이끌어내 지체된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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