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오세현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재선거 후보가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승리를 위한 자신감을 한껏 올렸다.
오세현 후보는 16일 아산시 모종동에 자리한 선거사무소에서 캠프 측 추산 1000여 명 이상의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다가올 4‧2 아산시장 재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수석 최고위원을 비롯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복기왕(아산갑), 강훈식(아산을) 국회의원, 문진석 충남도당위원장(천안갑 국회의원), 이재관 국회의원(천안을),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등 내빈과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김민석 최고위원은 이번 선거를 유발시킨 국민의힘 소속 후보를 겨냥 “국민의힘에서 후보가 나오나? 자신들이 잘못을 해 발생한 선거인데 왜 나오는지 모르겠다. 구로구청장의 경우 후보를 내지 않은 걸로 알고 있다”며 “4월 2일에 원래 일해야 할 사람을 제자리로 보내기 위해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한다. 그러려면 오세현이 반드시 시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세현 후보가 아산시 부시장으로 재직할 당시 시장으로서 호흡을 맞췄던 복기왕 의원은 “다가올 선거에서 최소한 20% 이상 압도적으로 승리할 때 다음 대통령 역시 민주당이 추천한 사람으로 뽑을 수 있다. 저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고 오세현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오세현 후보는 “이번 아산시장 재선거는 윤석열 정권과 내란공범인 국민의힘을 심판하는 선거이자, 전임 시장의 불통으로 멈춘 아산시를 회복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전임 시장의 귀책으로 시민 혈세 23억 원이 들어가는 재선거가 발생했는데 그들은 사과 한 마디도 없다. 또한 흑색선전으로 이번 선거를 진흙탕으로 만들고 있다. 선거 다음 날부터 업무를 시작해야 하는 상황에서 아산시장을 역임했던 저 오세현이 시정 맡을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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