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충남아산FC(이하 아산) 주전 공격수 유강현이 19골로 K리그2 득점왕을 확정했다.
유강현은 15일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44라운드 최종전에 선발출전 했다. 경기는 0:0으로 비겼지만 경쟁자였던 경남 티아고가 마지막 경기에서 득점을 올리지 못하며 득점왕을 확정짓게 됐다.
경기 후 유강현은 팀이 목표했던 PO 진출에 실패해 약간은 굳은 표정이었다. 그는 “마지막 경기여서 꼭 이기고 싶었고, 플레이오프 가능성도 있어서 최선을 다했지만 조금은 아쉽게 됐다”며 “1년 동안 선수들이 하나로 뭉쳐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 시즌을 통틀어 기억에 남는 골을 두 골 정도 뽑아달라는 질문에 유강현은 “홈 개막전이었던 부산전에서 1:0으로 승리하는 결승골을 넣은 것과 최근에 있었던 서울이랜드전에서 2:1로 이겼을 때 넣었던 역전골이 기억에 남는다”면서 “특히 이랜드전 골은 팀이 플레이오프를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만든 골이어서 특별히 기억난다”고 말했다.
다음 시즌 목표에 대해 유강현은 “올 시즌 19골을 넣었다. 다음 시즌에는 20골을 목표로 잡고 준비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위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