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동물 구조 활동을 하다 순직한 소방관과 교육생 2명의 영결식이 2일 오전 9시 이순신 체육관에서 충남도장으로 거행된다.
이들 소방관 3명은 30일 오전 9시46분께 아산시 둔포면 신남리 국도에 개가 줄에 묶여 도로에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허모 씨가 몰던 25t 트럭에 들이받혀 참변을 당했다.
이들의 장례는 영결식 후 전원 국립현충원 소방공무원 묘역에 안장된다.
지난 30일 합동분양소가 마련된 온양장례식장에는 주말 동안 김부겸 행자부 장관이 2차례 찾아 조문과 가족들을 위로했고,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총무와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총무등 여·야 의원과 시민 등 2000여명이 찾아 추모했다.
정부는 이들에게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하고, 이들에 대한 유족 보상금과 유족 연금 지급 등은 협의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산경찰서는 사망사고를 낸 60대의 허 모씨에게 31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협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