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4.10총선] 아산시민의 선택은 ‘더불어민주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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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총선] 아산시민의 선택은 ‘더불어민주당’이었다

민주당 복기왕·강훈식 후보, 나란히 갑·을 승리
기사입력 2024.04.10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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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0일 오전 6시부터 천안·아산 등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아산갑 복기왕 후보가 아산시민의 선택을 받았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아산신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0일 오전 6시부터 천안·아산 등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아산 갑·을 지역구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먼저 아산갑 복기왕 후보는 10일 오후 11시 기준 개표율 77.75% 상황에서 54.01% 득표율로 43.99%에 그친 국민의힘 김영석 후보를 일찌감치 따돌리고 당선을 확정 지었다. 

 

복 당선인은 오후 9시를 지나는 시점까지 1~2%p 김영석 후보에 뒤졌지만, 오후 9시 30분을 기점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아산을에선 민주당 강훈식 후보가 3선 도전에 성공했다. 강 후보는 국민의힘 전만권 후보를 초반부터 10%p 차이로 여유 있게 앞서갔다. 강 당선인은 오후 11시 기준 개표율 74.73% 상황에서 59.70% 득표율로 상대 40.29%에 그친 전 후보에 20%p 가까이 앞서 나가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4년전 564표로 낙선했던 복 후보는 두 번째 도전 끝에 아산시민의 선택을 받았다. 아산갑 지역구에선 해수부장관을 지낸 김영석 후보가 나서 판세 예측이 쉽지 않았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복 후보는 이번엔 낙승을 거뒀다. 복 당선인은 가장 먼저 아산세무서 원도심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더 큰 정치의 무대에서 아산과 충청권의 발전을 위해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겠다. 아산시민과 충청도민의 자부심을 다시 한번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윤석열 정부를 겨냥해선 "잘못된 국정을 바로잡겠다. 정치 개혁과 대한민국의 더 큰 내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시 한 번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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