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28일 오전 천안·아산 등 충남권 일대에 안개가 짙게 끼었다.
기상청은 28일 오전 10시 기준 경기남부와 충남·전라권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으며, 일부 지역에는 가시거리 100m 미만으로 더욱 짙게 낀 곳이 있다고 알렸다.
충남권을 살펴보면 ▲ 천안 60m ▲ 아산 110m ▲ 서천 120m ▲ 공주 180m 등이다. 기상청은 “기온이 낮고 안개가 짙게 끼는 도로에서는 지면에서 안개가 얼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며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대기상황도 좋지 않다. 28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천안시 초미세먼지 농도는 59㎍/m로 ‘매우 나쁨’을, 아산시 역시 69㎍/m³로 ‘매우 나쁨’을 보였다.
충남도는 이미 충남도는 27일 오전 6시부터 28일 오전 6시까지 충남 전역에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를 발령·시행했다.
충남도청 빈준수 대기환경과장은 “고농도가 지속되면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할 계획으로, 도민들께서는 방송이나 에어코리아의 미세먼지 정보에 귀를 기울이고 실외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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