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가 4일부터 치매 예방 언택트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충남광역치매센터와 연계해 아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언택트 프로그램은 주 2회, 총 12회기 과정이다.
프로그램은 태블릿 PC를 활용한 개인별 비대면 1:1 수업으로 진행되며, 충남광역치매센터에서 제작한 ‘춘하추동 다이어리’가 주교재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충남광역치매센터가 내실 있게 준비한 ‘춘하추동 다이어리’를 통한 이번 프로그램이 더운 날씨에 바깥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기분 전환과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