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아산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양 후보는 복기왕 전 아산시장과 함께 시내 전역을 돌며 차량유세를 벌이는 한편, 인주면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을 찾아 현대차 노동자에게 한 표를 호소했다.
양 후보는 현대차 노동자들을 겨냥해 “충남도는 산하 공공기관에 노동이사제를 가장 먼저 도입해 실행하고 있으며, 노동자가 제대로 존중 받는 사회가 충남도 도정의 분명한 목표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양승조 도정 4년 동안 도민들의 삶에 질적 변화 가져왔다. 그러나 혁신도시 지정됐음에도 공공기관 이전을 해내야 하고, 서해선 직결 사업 확정했기에 완성해야 한다. 장항선 전철 복선화, KBS 충남방송국 설립 등도 확실히 마무리해야 한다”라면서 “씨앗을 뿌리는 자가 결실을 거두는 건 만고의 진리”라며 한 번 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또 아산시민을 향해선 “지난 4년간 모범적 성과를 바탕으로 아산시민의 자부심이 커지는 대한민국 첨단산업 1번지, 아산을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양 후보는 유세전 기자와 만나 선거운동 마지막 날을 보내는 각오를 밝혔다. 양 후보는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하지만 양 후보는 “마지막 날이니만큼 모든 힘을 다 쏟아 붇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양 후보는 천안으로 이동해 신부동 천안터미널에서 집중 유세에 나선다.



위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