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6.1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완료된 가운데 아산시 기초의회(시의원) ‘가’ 선거구는 후보자수와 의원정수가 같아 투표를 실시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가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기애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명노봉 후보는 무투표 당선을 확정했다.
6, 7대 아산시의원을 지낸 이 후보는 무투표 당선으로 3선에 성공했다. 명 후보는 민주당 아산갑 사무국장을 지냈다.
중앙선관위 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아산시 기초의회는 6개 선거구에 20명이 후보등록을 마쳐 1.3:1의 경쟁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