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가 오는 2월 26일부터 3월 26일까지 한 달간 외국인을 위한 코로나19 예방접종 토요일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아산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높이고자 앞서 14일부터 22일까지 외국인 집중 접종 기간으로 정했다. 하지만 평일 접종이 어려운 외국인 노동자의 주말 접종 수요에 대응하고자 토요일 확대 운영을 추진 중이다.
접종 대상은 아산시 거주 외국인 중 1·2차 미접종자와 3차 접종 대상자(기본접종 완료 후 90일 경과자)이며, 얀센 백신 접종자와 면역저하자의 경우 기본접종 완료 60일 이후 3차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은 아산시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다.
외국인 대상 평일 접종은 오는 3월 25일(오후 1시 30분~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하며, 토요일 접종은 2월 26일부터 3월 2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한다. 본인확인을 위해 접종대상자는 외국인등록증 또는 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구본조 아산시보건소장은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 시 중증 진행 방지를 위해 접종을 희망하는 아산시 외국인 거주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법무부는 불법체류외국인이 오는 4월 30일까지 3차 백신접종을 완료하고 2022년 10월 31일까지 자진 출국하는 경우 범칙금을 면제하고 입국 규제도 유예되는 ‘백신접종 완료 불법체류 외국인 인센티브’를 실시한다.



위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