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문] 천안·아산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16일 0시 기준 천안에선 1,128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처음으로 확진자가 1천 명 선을 넘어섰다.
아산시도 심각하기는 마찬가지다. 16일 0시 기준 아산시 코로나19 확진자는 620명으로 600명대를 기록했다. 그러나 각 지자체장은 크게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며 달래기에 나섰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앞서 지난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기세가 등등하지만 중증화 비율은 극히 낮아 대부분 목감기 수준에 가깝다고 하니 너무 큰 걱정은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재택치료를 위하여 천안시의사회, 천안의료원등과 MOU를 체결, 재택건강관리 의료기관 7개소를 지정해 촘촘한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해 놓았다. 이에 1천 여 명 수준으로 관리되던 재택의료치료는 3천 여 명까지 대응이 가능하니 시민께서는 확진자 급증으로 인한 불안과 걱정을 지나치게 하지 않아도 좋다”고 적었다.
오세현 아산시장도 14일 “고위험군 미접종자, 그리고 18세 이상 성인 미접종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노바백스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오 시장은 이어 “이번 노바백스 백신 도입은 아산시민분께서 선택하실 수 있는 백신의 종류가 확대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그동안 부작용 우려 등의 이유로 접종하지 못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접종할 수 있도록 접종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위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