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일 : 2021년 12월 20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취재 : 이현자 기자
(앵커멘트)
- 내년 4월부터 충남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시내버스 요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데요. 전국 최초로 75세 이상의 어르신과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유족의 버스비를 무료화한 충남이 추진하는 18세 이하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버스비 무료 정책에 대해 이현자 기자가 소개합니다.
(취재기자)
- 75세 이상 어르신의 시내버스 무료화에 이어 충남의 어린이와 청소년들도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양승조 지사는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중교통 이용 지원 사업에 18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을 추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인원은 도내에 거주하는 26만 790명으로 내년 3월 시범 운영을 거쳐 4월에 본격 시행하게 되며 소요 예산은 216억 원으로 도와 시군이 절반씩 부담하게 됩니다.
도는 버스비 무료화가 시행되면 가계 교통비 부담 완화, 버스 운수회사 재정 지원 효과, 대중교통 활성화를 통한 탄소중립 기여 등의 효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충남도가 75세 어르신에 이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도 무상교통을 전면 시행하기로 하면서 실질적인 교통복지로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