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직격인터뷰]‘34년 공직 마무리’ 전만권 천안시 부시장 “고향 아산서 의미 있게 봉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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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34년 공직 마무리’ 전만권 천안시 부시장 “고향 아산서 의미 있게 봉사할 것”

기사입력 2021.11.0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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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신문] 전만권 천안시 부시장이 오는 11일 약 34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 한다.

 

지난해 6월 15일 천안시 부시장에 부임한 후 약 1년 5개월 간 업무에 매진했던 전 부시장은 도시행정과 재난안전, 정책수립 등 종합행정을 펼쳐온 전문가이자 중앙과 지방에 다양한 인맥이 큰 장점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는 4일 본지와 전화 인터뷰에서 “중앙에 있다가 지방에서 시민들의 민원을 접하며 현실적인 행정업무를 하다 보니, 중앙의 정책이 지방에 접목되려면 이곳에 대한 특징을 파악해 입안을 해야한다는 걸 절실히 느꼈다”고 중앙과 지방을 두루 거친 공직생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특히 그는 부시장 취임 후 천안과 같은 생활권이라고 할 수 있는 인근 아산시나 평택시, 세종시 등과 함께 권역별 바이러스성 재난 대응 협업체계를 구축했으며, 현재 70% 이상 백신 접종에 따른 집단면역체계가 갖춰지는데 있어서도 큰 역할을 담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만권 부시장은 그간의 공직생활에 있어 기억에 남는 일을 꼽으라는 질문에 “중앙부처에서 예산 보조사업을 많이 했는데, 1994~1995년쯤 아산 곡교천에 일어난 수해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자 이를 복구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에 예산을 지원했던 적도 있고, 신정호 자전거길 조성에 있어서도 아산시와 함께 협업해 예산지원을 함께 논의했던 적도 있다”며 중앙부처에서 일하면서도 ‘고향’ 아산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던 것을 털어 놨다.

 

전 부시장은 퇴임 후 내년 6월에 열리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고향인 아산에서 시장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이에 대해 그는 “제가 태어나서 자라고, 고교시절까지 보낸 곳이 바로 아산”이라며 “공직에서 나름대로 성공적인 생활을 했고, 여기까지 오기에는 고향이라는 뿌리가 분명 존재한다. 그동안의 경험이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라고 출마에 대한 뜻을 간접적으로 피력했다.

 

한편, 전만권 부시장은 온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토목직 8급으로 공직에 입문해 이사관까지 승진한 입지전적 인물이다. 

 

정부청사관리소 대전청사관리소 시설과장과 국민안전처 재난관리실 사회재난대응과장,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장,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실 재난복구정책관 등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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