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최근 일주일 25.8명 확진…아산시, 추석 연휴 특별방역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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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주일 25.8명 확진…아산시, 추석 연휴 특별방역대책 추진

기사입력 2021.09.1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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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산시, 추석 연휴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 비상 체제 구축 확산 방지 총력 (3).jpg

[아산신문] 아산시가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더욱 확산될 우려가 커짐에 따라 특별 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최근 일주일간 지역 내 교회, 목욕장 등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라 발생, 평균 25.8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심각한 상황인 점을 감안해 지난 9일 0시를 기점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행 3단계에서 일부 4단계로 격상했다.

 

특히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고향 방문, 여행 등 유동 인구 증가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예상돼 사전에 이를 차단하고자 방역대책 비상체제를 운영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식당, 카페, 유흥시설 등 다중이용시설과 종교시설, 체육시설, 사업장(외국인 기숙사 및 집단거주시설) 등을 대상으로 현장 방역 지도점검과 타 지역방문, 여행자제 권고, 방역수칙 당부 등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방역수칙 위반 행위로 적발될 시에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 무관용 원칙에 따라 과태료부과, 구상권 청구, 수사기관 고발 등 강력한 대응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추석 명절 기간에도 평소와 같이 이순신종합운동장 내 임시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시민, 타 지역 거주자, 외국인 등 증상 유무나 역학적 연관성 등 관계없이 누구나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9시부터 16시 30분(점심시간 12~13시 제외)까지 운영하므로 추석명절 연휴기간 타지역을 방문한 시민은 적극 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응급의료기관 등 연휴 기간 운영하는 병의원 및 약국 정보는 아산시청 및 시보건소 홈페이지, 전광판,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충남콜센터(120),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https://www.e-gen.or.kr)를 이용해 안내받을 수 있다.

 

오세현 시장은 “코로나 확진자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는 만큼 추석명절에 가급적 고향 방문과 타지역 이동 자제를 당부한다”며 “내 가족과 이웃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주길 바라며, 추석명절 기간에도 코로나19 의심 증상이나 무료 검사를 받고 싶다면 지체하지 말고 임시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사를 받아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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