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기업 대규모 투자 순항 아산시, 중부권 최고 산업도시 발돋움 하나 [천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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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대규모 투자 순항 아산시, 중부권 최고 산업도시 발돋움 하나 [천안TV]

기사입력 2021.09.0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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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신문] 천안TV 주간종합뉴스  

기업 대규모 투자 순항...아산시, 중부권 최고 산업도시 발돋움 하나  

-방송일 : 2021년 9월 6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취재기자 : 박승철  


(앵커멘트)  - 코로나19 시국임에도 아산시에는 기업들의 투자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장차 중부권 최고의 산업도시로의 발돋움이 기대되고 있는데요. 대기업을 비롯한 중소기업들의 활발한 투자 분위기를 최영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취재기자)  - 코로나19로 인해 대한민국의 경제가 많이 위축되고 있지만, 아산시의 모습은 그렇지 않아 보입니다.  지난 2019년 삼성 디스플레이가 탕정 지역에 13조 1000억원의 투자를 발표한 이후, 이 지역에는 현재 QD디스플레이 생산을 위한 1차 설비가 갖춰졌고 올해 안에 제품이 양산될 예정입니다.  


이와는 별도로 글로벌 경제상황과 시장수요 등의 여건이 좋아진다면 추가적인 투자도 이뤄질 전망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의 전언입니다.  


또한 현대자동차 역시 차세대 전기차 생산을 위해 약 800억원 규모의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해 21개 기업에서 6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이끌어 냈던 아산시는 올해도 글로벌 기업 3개사와 1억 1900만불의 투자를 이끌어 내는 등 지난해 실적보다 월등한 투자실적을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아산시 김경호 기업지원과장 : 최근 아산시에서 많은 기업이 유치되고 있는 이유는 기업이 가장 중시하고 있는 편리한 교통망, 인력 수급의 용이성과 대기업이 위치하고 있는 도시로서 각종 인프라가 구축돼 있고 더욱이 여의도 면적의 3.5배에 이르는 풍족한 산업단지 조성으로 적지의 공장부지의 공장부지가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50만 자족도시를 꿈꾸는 아산시의 활발한 투자 러시가 중부권 최고의 산업도시로 발돋움 하는데 기폭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천안TV 최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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