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150만 그루 나무심기를 조기에 달성, 목표를 확대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민선 7기 핵심 공약으로 오세현 시장 취임 직후부터 미세먼지 저감 및 기후변화 대책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쳤는데, 그중 대표적 사업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150만 그루 나무심기였다.
2019년 3월 ‘시민참여 150만 그루 나무심기’ 착수식을 시작으로 지난해 1월 사업목표를 150만 그루에서 200만 그루로 상향조정한 후 3년차인 올해 6월 말까지 총 사업비 130억원을 투입, 미세먼주 주요 발생 원인으로 판단되는 산업단지 주변 공원, 녹지, 택지, 국도변 등 유휴지에 2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목표 연도를 1년 앞당겨 133% 초과 달성했다.
시는 이러한 초과 달성에 힘입어 500만 그루 나무심기로 목표를 확대해 5개년 계획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오세현 시장은 “나무심기는 기후변화대응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아주 중요한 사업”이라며 “2050 탄소중립 실현과 함께 시민이 살기 좋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전 시민이 함께 참여하자”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에 따르면 나무 한 그루는 연간 35.7g의 미세먼지를 흡수하며 도시숲은 여름 한낮 평균기온을 3~7도 낮춰주고 평균습도를 9~23% 올려줘 미세먼지가 신속하게 지면으로 내려앉도록 하는 천연 공기청정기를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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