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충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양승조 의원이 지난 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농업·어업·임업에 관한 3차 공약’을 발표했다.
양승조 의원은 “안희정 지사께서 충청남도 농업발전을 위해 추진해 오던 3농 혁신정책을 계속해서 계승·발전시키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주요 공약으로는 ▲친환경급식 차액지원사업 시행 ▲농업·어업·임업 재해대책상황실 설치운영 등이다.
먼저 도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친환경농산물을 먹을 수 있도록 일반농산물과의 가격 차액인 1식 당 약 500원을 도에서 지원하여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먹거리를 제공함과 더불어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한 신체발달을 돕겠다는 것이다.
양 의원은 “그동안 판로가 없어 고생하던 친환경농가들에게 새로운 시장을 열어주어 친환경농업 육성과 농업인소득증대 등 충청남도 농업발전에 있어서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대된다”며 특히 “전라남도는 15년 전부터 도의 지원으로 모든 학생들이 친환경 급식을 먹고 있는데 충청남도라고 해서 못 할 것이 없다”며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했다.
이어 “그동안 상황에 따라 한시적으로 운영했던 재해대책상황실을 상시적기구로 설치·운영하여 각종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재해발생 후에는 발 빠른 복구대책 수립으로 2차 피해를 막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도민과 농민들이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충남, 농업·어업·임업인분들이 재해로부터 안전하게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충남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