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가 지난 21일 모산초등학교와 아산중학교를 찾아 학교 내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다시 한 번 요청하며 급식실을 비롯한 학교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날 점검은 이달 들어 가족 및 지인을 통한 코로나19 확진자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학생들의 감염도 잇따르자 이로 인한 학교 내 집단감염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는 판단에서 진행됐다.
특히 학교는 학생 1명이 감염될 경우 수백명의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전수검사를 받아야 하며 수업도 최소 1일부터 최대 14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해야 하는 등 그 피해가 심각하다.
이에 시는 이날 방문 점검을 통해 학교 측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쓰기, 발열 체크, 밀집도 완화 등 교육부 지침에 따른 코로나19 방역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모든 학교가 교육부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일부 학부모님들은 오히려 학교가 안전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다”라며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필요하다면 학교 재량으로 원격수업을 적극 활용할 것을 각급 학교에 요청했다”라고 말했다.
모산초등학교 관계자는 “모산초등학교는 학교 급식실 밀집도 완화를 위해 점심 급식을 오전 11시 10분부터 5차까지 나눠 실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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