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오세현 시장, ‘일손부족’ 허덕이는 배 재배농가 인공수분 일손 보태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오세현 시장, ‘일손부족’ 허덕이는 배 재배농가 인공수분 일손 보태

기사입력 2021.04.09 08:48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2-1. 오세현 아산시장, 농촌일손돕기 현장 속으로 (1).jpg

[아산신문] 오세현 아산시장이 일손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봉면 의식리 소재 배 재배 농가를 찾아 배꽃 인공수분(화접)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음봉더샵 나눔봉사단과 농업기술센터 직원, 이헌호 면장, 정하선 음봉농협 조합장, 구본권 원예농협조합장 등 지역의 기관‧단체장들도 함께 했다.

 

배 인공수분은 배꽃 만개 시기에 집중적으로 실시돼야 하기 때문에 짧은 기간에 많은 일손을 필요로 하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들의 입국이 제한되고, 자원봉사자가 감소해 가뜩이나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농가가 많은 것도 현실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배 화접에 참여한 오세현 시장은 “아산배는 당도도 식감도 우수해 세계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아산의 자랑”이라면서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일손 돕기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농업 관련 행정을 펼치겠다. 모두의 땀방울 더해진 만큼 올해 배농사도 풍년이 들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아산신문 & assinmun.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55094
 
 
 
 
 
     주소 : 충남 아산시 모종남로 42번길 11(모종동) l 등록번호 : 충남,아00307(인터넷) / 충남,다01368(주간) l 등록일 : 2017. 07. 27         
           발행인·편집인 : 김명일 ㅣ 편집국장 : 박승철 ㅣ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현자
               대표전화 : 1588-4895 l 기사제보 : 041-577-1211 이메일 : asan.1@daum.net      
    
                            Copyright ⓒ 2017 아산신문 All rights reserved.  
                   
아산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