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충남아산FC(이하 아산) 공격수 이승재가 자신의 데뷔골을 통해 홈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아산은 3일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5라운드 경남FC와 경기에서 전반 초반 나온 이승재의 골과 경기종료 직전 최규백의 골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자신의 프로 데뷔골을 넣은 이승재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를 이기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고, 그것들이 오늘 경기에서 잘 이뤄져서 승리했던 것 같다”고 승점 3점 획득에 대한 기쁨을 표현했다.
이승재는 이날 경기까지 프로통산 6경기를 뛰는 동안 올 시즌 아산에서 기록한 도움 말고는 골이 없었다. 그토록 바라던 데뷔골이 나온 소감에 대해 묻자 그는 “세트피스 상황에서 운이 좋아서 골이 들어갔는데 너무 기뻤다”면서 “데뷔골을 넣기 위해 공격수로서 그동안 많은 상상도 했었는데, 약간은 운이 좋아 들어간 골이어서 얼떨떨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FC서울에서 임대 후 아산에서 뛰고 있는 이승재는 박동혁 감독과의 궁합에 대해 “감독님은 선수비 후역습 스타일의 축구를 추구하시는데, 빠른 발을 무기로 하는 공격수인 나로서는 이러한 스타일이 잘 맞는 것 같다. 앞으로 감독님과 함께 많은 결과물을 가져올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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