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개 물림 등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아산시가 관내 수의사들과 함께 반려견 대상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예방접종은 다음달 12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생후 3개월 이상인 개와 동물등록 된 개체가 우선 대상이다.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내 개업 동물병원 11개소와 읍면 행정복지센터 내 지정 장소에서 접종을 실시한다. 백신 접종비는 시에서 지원하며 접종증명서 발급비 5000원은 보호자가 부담한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 수의사회와 함께 봄철 광견병 백신접종을 준비했다.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광견병백신 무료접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준비된 백신이 조기 소진돼 접종을 받지 못할 수 있으니 보호자는 미리 접종일과 장소를 확인해 접종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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