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단독] 배방읍 지산체육공원 관리 부실, 1년여 지나도 시 당국 ‘나몰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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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배방읍 지산체육공원 관리 부실, 1년여 지나도 시 당국 ‘나몰라라’

기사입력 2021.03.2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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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공원사무실.jpg
▲ 배방읍 지산체육공원 관리사무실 내부 모습.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시설 이용자들에 대한 명부 작성 등 관리가 필요함에도 상주 인원은 전무하다.

 

[아산신문] 지난해 3월 <아산신문>이 보도했던 배방읍 지산체육공원의 관리 문제가 1년여가 지난 지금도 전혀 시정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아산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배방읍 장재리 1343번지에 위치한 지산체육공원은 인근 아파트 주민들의 산책코스나 운동시설로서 자주 이용되는 곳이다.

 

지난해 <아산신문>은 시설 관리사무소의 관리 인력이 전무한 점, 운동장 조명탑의 점등 시간, 배전반에 잠금장치가 없는 점 등을 지적한 바 있다.

 

더욱이 이 조명탑은 동‧하절기 특성에 따라 점등 시간이 조절돼야 함에도 이미 해가 완전히 떠 있는 시간에도 버젓이 점등이 돼 있는 모습을 보여 ‘혈세 낭비’라는 지적이 적지 않은 게 사실이다.

 

켜진조명탑.jpg
▲ 지산체육공원 내 조명탑이 이미 해가 떠 있는 아침시간에도 환하게 켜져 있는 모습이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지산공원의 경우 오전 6시부터 7시 30분,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원격으로 점등시간을 조정하고 있다”고 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 인근 주민들의 지적이다. 해뜨는 시각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실제 본지가 아침시간에 지산체육공원의 조명탑을 살펴본 결과 해가 뜬지 오래돼 대낮같이 환한 가운데에서도 7시 30분까지 조명탑에 불이 켜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한편, 취재 도중 <아산신문>과 통화를 한 다수의 아산시의회 의원들도 이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있을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잘못된 점을 지적할 것임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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