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2020아산을 빛낸 사람들] 활발한 의정활동 통해 시민의견 대변하는 '김영권' 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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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아산을 빛낸 사람들] 활발한 의정활동 통해 시민의견 대변하는 '김영권' 도의원

기사입력 2021.01.0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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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신문] CA미디어그룹 아산신문은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지역을 아름답게 빛낸 분들을 자매지인 천안신문과 공동으로 천안과 아산지역에서 발굴한 인물의 이야기를 세상에 널리 알리고져 한 권의 책으로 엮는 작업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정치, 사회, 교육, 농업, 문화, 체육 등 각 분야에서 선정되신 분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본보에 연재하고자 한다. 아무쪼록 여기 실린 모든 분들의 이야기가 용기를 주고 힘을 북돋아주는 자양분이 되기를 바랄 뿐이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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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 충청남도의원은 제11대 충남도의회 의원으로서 2020년 한 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유권자인 시민들의 의견을 대변하기 위해 동분서주 했다.

김 위원장은 ‘의정활동의 기본은 지역에 대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주민과의 직접 대화를 통해 이들의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는 것’이라는 것을 기본 전제에 두고 지역의 각종 민원현장 방문이나 의정토론회 등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의정활동에 임했다.

특히 2020년 8월 출범한 후반기 의회에서 농수산해양위원장을 맡아 도내 농어업인을 대변하고, 지속 가능한 충남의 농어업을 위해 농어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많은 정책을 제안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근로자 보호를 위한 조례 및 정책활동에도 초점을 둔 김영권 의원은 ‘충청남도 지역화폐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과 ‘충청남도 근로자 권리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을 대표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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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적극적인 지역화폐 발행을 통한 충남경제 활성화 방안 촉구 관련 5분 발언을 통해 충청남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근로자 권리보호를 위한 정책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했다.

김 의원은 우리나라 전체 국민의 80%가 원하고 있는 친일잔재 청산을 위해 도민의 대의기관인 도의원으로서 이를 선제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정책활동도 전개했다.

충청남도 친일잔재 청산을 위한 특별위원회 전반기 위원장을 역임하고, 전국 최초로 ‘충청남도 친일관련 상징물의 공공사용 제한 조례’와 ‘충청남도 친일잔재 조사 및 연구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 하기도 했다.

이러한 공로로 김 의원은 2020년 6월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제8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영권 의원은 “지난 한 해 진행한 친일청산 관련 의정활동 중 이순신 장군 영정교체에 대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뜻대로 진행되지 못해 아쉬운 감이 있었다”면서 “다가올 2021년에는 코로나19 때문에 지난해 제대로 활동하지 못한 기본소득 연구모임을 더욱 활성화 시켜 탄탄하게 운영해 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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