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는 9일 오후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아산교육지원청과 경찰서 등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수능 이후 코로나19 집단감염 예방 및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준수 관련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 앞서 시와 교육지원청은 공동 담화문을 통해 외출 자제, 개인방역 수칙 준수, 유증상 시 선별진료소 즉시 방문 등을 수험생들에게 특별히 당부하며 시민들에게 독려와 지도를 부탁했다.
오세현 시장은 “일상생활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해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사회의 안정과 튼튼한 경제활동을 위해 사회 구성원 모두의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며 “‘지금 멈추지 않으면 영영 멈출지도 모른다’는 경고를 무겁게 받아들일 때로 모두를 위해 일상을 잠시 멈춰 주시는 여러분이 코로나19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라고 말했다.
이문희 교육장은 “외출을 최대한 자제해 PC방이나 영화관, 노래방 등의 시설 이용을 금지하고,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개인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규모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는 공순택 충남외고 교장, 김상미 아산시학원연합회장, 아산경찰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어깨띠를 두르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홍보하며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배부했다.
한편, 이날 진행한 캠페인은 시내 17개 읍면동에서 오는 20일까지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