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 4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0일 충청남도와 아산시에 따르면 49번째 확진자 A씨는 60대로 천안 원성동에 거주한다.
A씨는 지난 8일 교통사고를 당해 아산충무병원 응급실 음압격리실로 내원한 후 38.5℃의 고열 및 오한과 폐렴 증세가 발생해 음압격리실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병원 측에 따르면 검체 채취 당시 환자 및 의료진 모두 보호구를 착용했으며 응급실 역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방역당국은 A씨에 대한 추가적인 역학조사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