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 많은 피해를 입은 아산지역 수해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충남아산FC 이운종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12일 아산시자원봉사센터의 협조를 얻어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송악면의 한 농가를 찾았다.
사무국 직원들은 비닐하우스 내부로 들어온 외부 토사물을 정리하고, 하우스 내 전반적인 복구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운종 대표는 “아산시가 연일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었고, 이로 인해 정부로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면서 “아산을 대표하는 프로축구단으로서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이곳을 찾았는데, 수해 피해를 입은 분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하루 빨리 피해 복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다른 구단 관계자 역시 “아산시를 대표하는 프로축구단 직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일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