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천안과 아산을 관통하는 하천인 장재천에서 물고기 집단폐사가 발생해 관계당국이 원인파악에 나섰다.
5일 오전, 인근 주민이라고 밝힌 A씨 등에 따르면 전날 저녁부터 장재천 인근에서 심한 악취가 발생했으며 아침이 돼 하천을 살펴보니 물고기들이 폐사해 물 위에 떠오르는 사태가 발생했다.
A씨는 “장재천으로 자주 산책을 오는데, 그동안 장채천의 물은 물고기가 맘껏 헤엄치는 것을 볼 수 있을 정도로 깨끗했었다”고 말했다.
시민들의 민원이 발생하자 천안시맑은물사업소 및 아산시 관계부서에서는 서둘러 원인파악에 나섰다
맑은물사업소 관계자는 “오전 10시 현재 폐사한 물고기들을 처리하기 위해 현장대응 인원이 출동한 상태”라며 “자세한 원인은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아산시 관계자도 “오늘 아침 민원접수 후 현장으로 출동해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