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의회 김수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아산시 토종농작물의 보존‧육성에 관한 조례’가 제221회 임시회를 통해 지난 19일 해당 상임위를 통과돼 토종농작물을 보존‧육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이 조례안은 아산시에서 자생하거나 재배하는 각종 토종농작물을 보존‧육성함으로 대외경쟁력과 안정성을 확보하고, 나아가 농업과 시민의 건강한 먹거리 생산에 필요한 내용을 담는데 중점을 뒀다.
이와 함께 최근 해외 농작물이 무분별하게 들어옴에 따라 사라져가는 토종농작물의 품종 보존과 육성에 관한 계획을 수립해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 마련과, 토종농작물의 원활한 생산과 공급 자문을 위해 ‘토종농작물 육성협의회’를 구성, 농업현장의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토록 했다.
김수영 의원은 “아산에서 토종농작물을 생산하는 농가에 대해 각종 시책사업과 연계하며 우선지원과 생활안정을 위한 소비활성화 촉진 등을 지원함으로써 토종농작물의 보존‧육성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조례 제정의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오는 22일 제22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의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