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아산FC의 외국인선수 무야키치.(충남아산FC 제공)
[아산신문] 충남아산FC(이하 아산)가 무야키치와 장순혁 등의 활약으로 대전 원정길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아산은 1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2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의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아산은 ‘구단 최초 외국인선수’ 무야키치와 신예 공격수 김찬, 노련한 박세직 등이 각 포지션에 포진해 대전에 맞섰다. 특히 1라운드에서 골대를 맞추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보였던 무야키치는 이날 경기에서 전반 14분 팀의 귀중한 선제골을 넣으면서 본격적으로 득점 레이스에 가세했다.
하지만 아산은 상대 공격수 안드레의 활약에 자주 기회를 내주며 이따금씩 다소 어려운 경기를 펼치기도 했다. 후반 중반까지 2:1로 앞서나가던 아산은 경기종료 9분여를 남긴 시점에서 이날 두 골을 넣은 안드레에게 득점을 허용하며 결국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두 경기에서 1무 1패를 기록한 아산은 오는 24일 수원FC를 홈으로 불러들여 시즌 첫 승에 다시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