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가 시행하는 ‘아산형 긴급복지지원사업’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아산형 긴급복지지원사업은 단전‧단수 또는 과중한 의료비 발생 등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처한 저소득층(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을 대상으로 생계‧거주비‧의료비 등을 가구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시는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등 위기가구 해소를 위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왔으나,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지원제한항목 등 공적지원의 법적 기준을 초과하는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이 있던 것이 사실이었다.
이에 시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필요한 ‘아산형 긴급복지지원사업’을 지난해부터 시행 중이다.
지난해에는 총 153가구에 평균 80만원의 생계 및 주거비, 의료비 등의 도움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했다.
이 사업이 필요한 가구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만의 특수시책인 아산형 긴급복지지원사업을 통해 공적지원으로 한계가 있는 우리 시 복지위기가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