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가 시민중심의 자치‧행복도시 조성을 위해 품격 있는 공공건축물 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아산시 노종관 도시개발국장은 12일 아산시청 브리핑룸에서 브리핑을 갖고 진행 및 추진되는 사업 포함 총 42개 사업에 2543억 5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분야별로 보면 문화시설 4건, 체육시설 3건, 복지시설 3건, 청사시설 9건, 주차시설 6건 등이다. 이중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은 22건이며 17건을 올 한해 추진할 예정이다.
문화시설로는 모산역 문화플랫폼 및 어울림공간 조성 사업, 음봉 복합문화센터(도서관) 건립 사업, 어린이청소년도서관 건립사업, 월천지구 공공도서관 건립사업 등이 있다.
또 체육시설로는 배방체육관 건립사업, 배방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둔포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등이 있고, 복지시설로는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사업, 여성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노인종합복지관 주차타워 건립사업, 온양원도심 도시재생사업,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중축 등이 있다.
이밖에 아산시청 임시공용주차장 토지매입 건과 본관 민원실 리모델링 공사 등 9건과 배방주차타워 조성사업 등 7건의 주차시설 사업, 생활자원회수센터 증축사업 등 생활여가시설 14건의 사업이 각각 추진될 예정이다.
노 국장은 또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수립을 위해 총 22억원을 들여 2020년 5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계획수립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행정구역 전반에 대한 기초조사, 도시용지 확보 및 관리지역 정비, 취락지구 정비 및 장기미집행 실효시설 관리방안 검토, 미집행 시설 재검토 및 신설‧재결정 검토 등이 사업 내용을 들어가게 된다.
노종관 국장은 “행정구역 전반의 도시관리계획 검토로 인해 계획수립의 장기화가 초래되고 주민요구사항의 폭증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각종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