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아산시 스마트콜택시 장비교체 업자 선정 '시끌'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아산시 스마트콜택시 장비교체 업자 선정 '시끌'

기사입력 2018.01.29 13:26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temp_1517186975452.-1558638411.png
 
[아산신문] 아산시 브랜드택시 노후장비 교체사업자 선정에 대한 특혜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아산시 스마트콜택시에 설치되어 있는 노후된 콜장비 교체 보조사업(도비 20%, 시비 60%, 자부담 20%)은 4억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장비를 교체하는 사업으로 장비선정위원회 선정 과정부터 특정 업체만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입찰조건을 제한해, 이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이로 인해 1차 모집공고는 선정위원회 운영회의를 거쳐 공고를 파괴하고, 장비선정 위원을 일부 교체하는 등 기존 내용을 보완해 2017년 11월 7일 재입찰 공고를 했다.

하지만 기존업체가 다시 선정됐고, 택시사업자들이 특혜 의혹을 주장하고 나서고 있는 실정이다.
 
개인택시사업자들은 “지난해 11월 28일 접수 마감 후 10일 뒤, 대중교통과 택시담당부서에서 입찰서류 보완서류를 요구했다. 그 내용은 정량적(객관적)평가 항목 중 기술인력평가 항목이 있어 이에 대한 전문기술 국가기술자격증을 제출했는데도 이를 인정하지 않고 소프트웨어 기술자 경력증명서와 졸업증명서를 추가로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이미 국가가 발행하는 전문기술 자격증을 제출했으니, 이를 인정할 것을 요청했으나 명확한 입장 표명 없이 객관적 평가에 0점을 처리했다. 장비선정 위원회가 원하는 장비를 선정할 수 없도록 한 것은 행정관청 주무부서와 아산스마트콜 사업자 등과 유착해 조정했다는 의혹제기는 당연한 것이다”고 말했다.
 
아산시청 주무부서에서 평가하는 것은 입찰서류에 대한 부분인데 입찰서류를 제출한 이후 10일이 경과된 이후에 보완서류를 제출하라 요구하면서, 사업설명회 일정을 변경하면서까지 제출해야 할 중요한 서류라면 사전에 검토해 입찰공고에 게시했어야 하고 보완서류도 충분한 시일을 주고 제출했어야 한다는 것이 택시사업자들의 중론이다.
 
개인택시사업자들은 “더욱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부분은 가까운 지역인 타 지역은 동일 사업비로 일체형단말기(택시미터기+카드결제기)를 설치하고 있다. 선정위원들이 이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면 추가 비용을 들여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었을 것이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아산시 대중교통과 관계자는 사업의 주인공들인 개인택시사업자들이 협의해 한 목소리가 되어야 하는데 스마트콜 관계자들의 내홍으로 안타깝다. 그동안 대중교통 집행과정 절차들을 거쳐 선정위원들이 절차방법에 문제없이 해결해, 빠른 시일내에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C업체에 방문한 이영해 의원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사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장비 마련이다. 자부담이 있는 사업인만큼 기사분들이 안전 운행할 수 있는 장비 선정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기존의 윈도우 방식의 제품은 향후 안드로이드 방식으로 다시 전환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이번 장비 교체 후 5년 이상 써야하는데 잦은 고장이 있는 제품은 영업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아산시 스마트콜택시 회원들에게 더 좋은 장비를 선택할 수 있도록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아산신문 & assinmun.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72336
 
 
 
 
 
     주소 : 충남 아산시 모종남로 42번길 11(모종동) l 등록번호 : 충남,아00307(인터넷) / 충남,다01368(주간) l 등록일 : 2017. 07. 27         
           발행인·편집인 : 김명일 ㅣ 편집국장 : 박승철 ㅣ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현자
               대표전화 : 1588-4895 l 기사제보 : 041-577-1211 이메일 : asan.1@daum.net      
    
                            Copyright ⓒ 2017 아산신문 All rights reserved.  
                   
아산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