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충남북부지역 2분기 기업전망지수 ‘하락’...체감경기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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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북부지역 2분기 기업전망지수 ‘하락’...체감경기 악화

전 분기 대비 41p 하락...5분기 연속 ‘100’ 미만
기사입력 2020.04.1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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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신문] 충남북부상공회의소(회장 한형기)는 2020년 2분기 기업경기 전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충청권(천안, 아산, 예산, 홍성) 133개 제조업체를 표본으로 제조업 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2020년 2분기 전망은 ‘51’로 전 분기 전망보다 41포인트 하락했으며 5분기 연속 ‘100’ 미만으로 기준치를 하회하며 기업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영 피해 여부에서는 피해를 입었다(77.6%)라는 의견이 피해를 입지 않았다(22.4%)라는 의견보다 높게 조사됐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겪고 있는 애로사항에 관한 설문에서는 내수위축에 따른 매출감소(26.0%), 방역물품 부족(23.6%), 수출 감소(15.0%), 자금 경색(11.8%), 중국산 부품·자재조달 어려움(9.4%), 물류·통관 문제(7.9%), 기타(3.9%), 중국내 공장의 운영중단(2.4%) 순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가 우리사회에 중장기적으로 미칠 수 있는 영향에 관한 설문에서는 사회적 불신 만연(37.0%), 중장기 이슈 매몰(26.1%), 밸류체인 다변화(17.1%), 중국 포비아(12.6%), 기타(7.2%) 순으로 조사됐다.

충남북부상공회의소는 분기별로 천안, 아산, 예산, 홍성 지역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기업경기전망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항목별, 업종별 경기전망과 실적 및 기타 경기전망관련 등 자세한 사항은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홈페이지(http:cbcci.korcham.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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