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충남지역의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천안에 개청하는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중기청)이 서북구 불당동 충남경제종합지원센터 내 9층에서 31일부터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
지난 24일, ‘중소벤처기업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충남지역의 증가하는 행정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산업 구조에 따른 맞춤형 정책 추진을 위해 신설되는 중기청의 직제가 조정협력과, 지역혁신과 등 2개 과와 인력 24명으로 편성됐다.
조정협력과는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수립하며, 지자체와의 중소기업 지원사무를 조정하고, 중소기업 애로사항 청취 등 업무를 추진한다. 지역혁신과는 창업촉진 상담 및 정보제공, 지역대학 및 연구기관 협조를 통한 신기술 창업 지원, 창업자 아이디어 상업화 등 중소벤처기업 창업 관련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중기청은 이제까지 대전‧충남 중소벤처기업청에서 대전과 세종, 충남 전체의 중소벤처기업 업무를 지원했으나, 지난해 충남만을 전담할 충남지방 중기청을 신설키로 확정하면서 기존 충남사무소가 담당하던 업무보다 더 밀접하고 다양한 기업 지원 서비스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