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지역확산을 대비,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1차‧2차 우한 교민 입소 이후 더욱 방역의 고삐를 당기고 있다.
4일 시에 따르면 경찰인재개발원 인근 초사2통에서 온양5동, 수도권전철 역사, 터미널, 다중집합장소 등 7개소로 방역범위를 확대해 소독을 매일 진행 중이며, 어린이와 노약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어린이집, 경로당, 관공서로 범위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전파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의료기관 협조체계도 긴밀히 유지 중이다. 아산 관내에 있는 충무병원과 아산시보건소에 선별진료소 2개소를 운영하고, 의료기관에 환자출입국정보확인(DUR,ITS)과 보건소 즉각 신고로 역학조사에 누락되지 않도록 협조 요청했다.
이와 함께 홍보물 5만여부 배부, 대형 전광판 24시간 안내, 문자메시지 등 예방활동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마스크와 손소독제, 살균소독제 8만여개를 어린이집과 경로당, 온양5동, 소방서와 경찰서 등에 배부했고, 오는 10일부터 32만여개의 위생용품을 아동시설과 노인요양시설, 관공서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지난 3일 보건소 관계자들과 자리한 오세현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을 하고 있는 공직자들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완전 종식 때까지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인력 운영 등 어려움이 있을 시 총괄 또는 지원부서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지원하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