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현대자동차 기름유출 재발방지 대책 수립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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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기름유출 재발방지 대책 수립하라"

천안아산환경연합,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환경오염 복구와 재발방지대책 마련 촉구
기사입력 2018.01.2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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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신문] 천안아산환경연합(사무국장 서상옥)이 지난 16일 발생한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우수관로로 추정되는 곳에서 기름이 유출되는 사고에 대해 성명서를 내고, 현대자동차는 기름유출로 인한 환경오염 복구와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곳은 삽교호 유역과 불과 300여미터 인접한 곳으로 양식업을 생계로 이어가고 있는 어민들에게 있어서는 안되는 치명적인 사고에 주민들은 크게 분노하고 있다.
 
인주면 어업계 주민들은 지난 20년 동안 수차례에 걸친 오염물질 배출로 몸살을 앓고 있고 피해를 당한 것도 억울한데 이번 기름유출사고로 인해 이상 인내할 수 없다며 회사의 책임 있는 사과와 재발방지대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추운 엄동설한에 공장 앞 거리농성에 돌입했다.
   
삽교호는 금강 다음으로 중요한 유역으로 인주면어촌계 어민들의 주 생계 터전이자 삽교호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하고 있는 당진까지 수질오염 발생 시 직접적인 큰 피해를 입는다.
 
이전부터 인접한 산단에서 토해내는 오염물질로 삽교호 유역은 많은 현안이 발생되고 있으며 여러 수․생태 환경변화에 따라 악화되고 있어 수질개선을 위해 오염 총량관리제와 비점오염물질 관리대책 등 중점적인 정책적 시행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천안아산환경연합은 “무엇보다도 환경인식의 변화로 삽교호 수질관리에 지역어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노력이 선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기름유출 사고는 주민들에게는 너무 큰 충격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사고를 적당히 무마하고 수습하려 해서는 안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사고 원인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며 주민들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라고 오리발을 내밀고 있는 현대차동차 아산공장의 우수 방류구에 대한 조사 등 사고 현장 일대에 대해 전문가, 인주면어업계 주민들과 공동으로 조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며 “철저한 조사를 통해 고발조치도 검토할 것이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무엇보다도 아산시는 철저한 사고원인 규명과 피해 영향에 대한 조사가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긴급 민관공동조사단을 구성하여 철저한 사고원인을 시급히 규명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noname01.png▲ 삽교호로 유입되는 직관로(현재 방제띠만 남아있는 상태)
 
noname0123.png▲ 책임자 면담을 요구하며 회사 방문을 시도, 정문앞에서 가로 막힌 인주면어업계 주민들
 
noname01234.png▲ 기름방제 작업중인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임직원(사진제공=천안아산환경연합 배기원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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