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 엄미영 / 아산시 배방읍.
[아산신문] 우한에서 오는 교민들 격리지가 아산과 진천으로 확정되었음에도 한쪽 기사만 보시고 각종 SNS에서는 아산과 진천을 비방하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어서 아산시민으로써 마음이 참 많이 아픕니다.
저처럼 우한에서 오는 우리 교민들을 환영하는 아산시민들이 많다는걸 보여주고 싶어서 이렇게 손피켓 릴레이를 시작합니다.
공포속에서 떨었을 우리 교민들을 따뜻하게 환영해 줍시다.
함께 동참해 주신다면 아산시민들과 진천군민들 우한에서 오는 교민들에게 큰 힘이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