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아산 갑)은 지난 29일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설치되어 있는 세종시 보건복지부를 방문해 정부의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의 우한 교민 보호시설 선정에 대해 강하게 항의했다.
이 의원실에 따르면 이날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겸 중앙사고수습본부 본부장을 만나서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선정의 부당성을 설명하고,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을 비롯한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에게도 강력 항의했다.
이명수 의원은 “정부의 일방적인 조치에 의한 우한 교민 보호시설 선정을 강하게 반대한다”고 지적하며, “보호대상자의 의견을 우한에서 출발하기 전에 수요조사를 한 후 보호시설 선정을 판단해야 한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한편, 자유한국당 아산갑당원협의회는 29일부터 아산시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우한폐렴의 아산 격리수용 철회 1인 시위를 진행하는 등 아산의 우한 교민 보호시설 선정에 대해 적극적인 반대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