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열린 희망더하기 대화 진행 모습.
[아산신문] 아산시가 지난해 열린 ‘2019년 희망더하기 대화’ 건의사업에 대한 2020년 예산 120억원을 확보, 읍면동 주민과의 현장소통행정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연초에 진행된 읍면동 연두방문 대화 시 주민 건의사업이 예산반영에 시간이 걸리는 문제점과 일방적 대화보다는 소통을 통한 문제해결을 위해 6월로 변경하고, 읍면동을 순회하며 ‘희망더하기 대화’를 진행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주민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올해 반영된 예산은 추진예정 사업 총 65건의 74%인 48건이며, 나머지 17건은 추경예산에 반영해 목표된 사업을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
또 사업의 중요도에 따라 2021년도까지 추진예정이거나 중장기 사업으로 예정된 25건에 대해서도 89억원을 반영하기로 해 희망더하기 대화에 반영된 사업은 총 73건 약 21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시 관계자는 “희망더하기 대화를 통해 건의된 시민의견은 최우선 사업으로 지속 관리하게 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