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초사초 진입로와 침수로 인한 피해 지역 개발이 가시화 될 전망이다.
23일 온양5동주민센터에서 개최된 공청회에서 아산시 건설과는 신정호가 초사천 하천기본계획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접근성이 양호한 친수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신정호 생태공원과 연계한 자연생태공원 조성, 자연지형의 변화를 최소로 하는 정비계획수립, 하천수변 다양한 생물의 서식 공간으로 가급적 자연의 형태에 가까운 하천 재생 지향, 지역주민들의 접근성이 양호한 구간에 친수공간을 조성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 사업은 기 설치 보의 기능 및 능력검토를 통한 정비 계획수립과 기능을 상실한 취수보 개량 등을 검토해, 올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 2021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날 관계자는 "현재 하천기본계획과 지방하천 정비사업 실시설계가 함께 이뤄지고 있으며 , 기초자료분석과 하천기본계획 초안이 끝나 현재는 시설물 계획안 수립에 있다"고 밝혔다.
이후 주민의견 수렴 후 시설물 계획 확정 후 자문을 거쳐 심의를 끝마치면 ,하천기본계획 고시된다.
실시설계도 기본계획에 맞춰 설계하고 주민설명회 후 건설심의 거쳐 성과품 작성 및 인쇄 과정을 끝으로 마무리 된다고 한다.
한편 이날은 주민들의 질의가 잇따르기도 했다.
질의에 나선 주민들은 장마철 신정호 저수지에서 장마철에 떠내려온 토사물들 해결방안과 수문을 조작할 수 있는 시설 마련, 소방차 진입을 위해 도로 폭을 넓혀 줄 것을 주문했다.
성시열 의원은 "초사초와 신정호 침수로 부분 유실되는 점에 대해 자연재해에 신경 써 공사에 임해주길 "당부하며 지역주민들과의 의견조율을 강조했다.
유명근 의원도 "신인동 마을진입로 부분 개선과 정비사업 시 하천 쪽으로 도로가 심하게 꺾여 있어 트랙터 넘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신중하게 분석할 것을 덧붙였다.
이영해 의원은 "초사초등학교는 스쿨버스가 있지만 진입로가 좁은 문제로 교행되기 어려운 상태이다"고 지적하며 "학생들 안전 확보가 우선 될 수 있도록 해 달라" 며 진입로 개선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