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가 2020년 역대 최대 정부예산인 1조 3908억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산시 유지원 기획경제국장은 이날 가진 시정 브리핑에서 “지난 1년은 민선 7기의 실질적 첫 해로, 무엇보다 시민중심 시정운영과 현장중심 생활행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발전을 이루고자 노력했다”면서 “시정운영을 평가하는 핵심 척도라 할 수 있는 국비 확보와 대외 수상 등을 통해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아산시는 2019년 충남 사회지표 조사 결과, 거주 만족도와 시정운영 만족도에서 ‘만족’ 이상의 응답 비율이 각각 전년대비 7.4%p, 2.9%p 향상된 84.1%, 75.2%로 나타나 ‘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을 위한 다양한 시책들이 시민들로부터 공감과 지지를 얻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1조 3908억원의 역대 최대 규모 국비 확보를 통해 50만 자족도시 인프라 확충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50만 자족도시를 향한 밑그림을 그린 아산시는 2020년 그동안 구상하고 계획한 자족도시 플랜을 실행에 옮겨 조금씩 성과가 나타나는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외적성장과 관련해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탕정2지구․모종2지구․배방 갈매지구․배방 휴대지구․모종1지구 등 도시개발사업, 인주3공구․탕정테크노 일반산단 등 산업단지 조성, 염성~용두 국도대체 우회도록 및 탕정역 개통, 권곡문화공원 조성사업 등 굵직한 사업들이 내년에는 가시화 된 성과를 나타낼 것이라는 강한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유지원 국장은 “1300여 공직자가 정책의 최우선 순위를 시민에 두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현장에서 대안을 찾을 수 있도록 계속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문화와 복지, 교육이 어우러진 삶의 질 향상에 역점을 두고 도시의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을 함께 이루기 위한 미래 사업들을 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