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아산갑 지역위원장이 공동저자인 김영배, 민형배, 김우영 청와대 전직 비서관들과 함께 인사를 하고 있다.
[아산신문] 최근 내년 4‧15 총선 출마를 선언한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아산(갑)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이 14일 저서 ‘정치의 반전을 꿈꾸다’ 출판기념회를 통해 본격 선거전에 앞서 자신의 세를 과시했다.
복기왕 위원장은 이날 온양그랜드호텔에서 가진 출판기념회에서 약 360여명의 지지자 및 시민들이 자리한 가운데, 자치분권형 국가가 자신의 정치적 꿈이라면서 이것을 이루기 위한 정치를 내년 총선을 통해 펼칠 것임을 다짐했다.
복기왕 위원장이 이번에 출간한 ‘정치의 반전을 꿈꾸다’는 함께 청와대에 근무한 인연이 있고, 총선에도 출마할 예정인 김영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민형배 전 사회정책비서관, 김우영 전 자치발전비서관이 공동 저자로 펴냈다.
이들은 또 2010년 지방선거를 통해 기초자치단체장을 거친 공통된 이력을 갖고 있다.
이날 행사를 축하해 주기 위해 강훈식‧어기구‧윤일규‧이규희‧박완주 국회의원과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지철 충남교육감, 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 문진석 전 충남도지사 비서실장, 나소열 전 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김홍장 당진시장, 맹정호 서산시장, 가세로 태안군수 등 인근 지역 정치인들과 자치단체장들이 ‘총출동’ 했다.
▲ 시민들의 바람들이 담긴 크리스마스 카드를 앞에 두고 공동저자들과 청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축사에 나선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복기왕 위원장은 국회의원과 시장을 거치며 지방자치의 모범과 모델을 만들었던 사람”이라며 “책 제목인 ‘정치의 반전을 꿈꾸다’라는 말처럼 대한민국의 정치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적임자가 바로 복기왕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강훈식 국회의원은 “4명의 저자들이 현재 꽉막힌 정치를 뚫는 방법에 대해 책을 쓴 것 같다. 이분들의 꿈이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축하의 말을 건넸다.
복기왕 위원장은 "많이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응원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책을 쓰면서 느꼈던 것처럼 뭐든지 혼자하면 어렵고, 아산시와 대한민국도 각자 구성원들이 함께 만들어간다면 걱정이 없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아산갑 지역위원장이 출판기념회를 찾은 많은 시민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다.
이어 "우리 저자들은 대한민국을 고민하며 동시에 지역을 고민했다. 지역정치가 살지 않으면 중앙정치도 없다고 생각하면서 일을 했다. 우리들은 자치분권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게 미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길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지역과 중앙이 떨어지지 않는 대한민국, 지역민의 삶이 곧 국민의 삶인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출판기념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복기왕 위원장은 오는 17일 2020년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