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아산시 ‘쌀조개섬’, 수변생태공원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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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쌀조개섬’, 수변생태공원으로 탈바꿈

생태, 문화, 여가,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뀔 듯
기사입력 2019.12.0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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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산시 안성천 쌀조개섬, 생태수변공원으로 탈바꿈.png
 
[아산신문] 아산시가 영인면 창용리 일원 안성천(아산호) ‘쌀조개섬’을 생태, 문화, 여가, 체육이 있는 생태수변공원으로 탈바꿈 시킨다.
 
3일 시에 따르면 쌀조개섬 약26만㎡의 부지를 당초 농경지에서 생태수변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쌀조개섬은 하폭 2km 안성천 내 하중도로 아산호방조제(국도39호)로부터 상류측 6km, 국도43호로부터 하류측 1km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행정구역 상 영인면 창용리에 속하고 하천 우안제로부터 150m 이격돼 있다.
 
현재 이곳의 면적 대부분은 지역주민의 농경지로 사용 중이며, 하천 제방보다 낮게 위치하고 있으나, 여름철 홍수 시 아산호방조제 배수갑문에 의한 하천수위 조절이 용이해 고수부지 침수빈도와 침수지속 시간이 짧아 관광 및 친수시설 입지 압력이 높은 지역이다.
 
이에 시는 쌀조개섬 일원을 하천환경정비, 진입도로 개설과 수상레저 스포츠시설 등을 도입하고자 2015년도 국토교통부 하천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이다.
 
시는 쌀조개섬 일원과 제내지 측으로 구분해 단계적 사업추진을 위해 현재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실시설계 중인 ‘안성천 하천환경정비사업’과 연계해 생태수변공간 조성을 진행 중이다.
 
이에 앞서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의 협력으로 지난 10월 환경부로부터 안성천 하천관리공간계획을 당초 복원지구에서 친수거점지구로 변경 심의 가결됐다.
 
또 둔포면 및 영인면 일원 지역주민과 쌀조개섬 방문객의 교통편익 증진을 위해 국도43호선 신법교차로부터 쌀조개섬까지 약3km에 대한 왕복 2차선 도로개선사업을 쌀조개섬 정비사업 추진시기에 맞도록 병행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기존 단순한 농경지로 사용되던 쌀조개섬이 생태, 문화, 여가, 체육 등 다양한 목적의 명품 수변공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공간배치 및 시설 입지계획에 대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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