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오세현 아산시장이 지난달 29일 음봉면에 자리한 (주)한미에프쓰리(대표 장덕철)를 방문, 임직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푸드렐라’라는 브랜드 이름으로 잘 알려진 (주)한미에프쓰리는 1987년 설립된 조미식품 전문회사로 2016 충남유망중소기업, 2018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등을 수상한 경험이 있는 경쟁력 있는 기업이다.
또 둔포초등학교, 둔포면 관대리, 음봉면 원남리 등 지역 푸드뱅크에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해왔으며, 2017년부터 지역상생을 위해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의 스폰서 활동을 하는 등 지역친화적인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장덕철 대표는 “그동안 아산시에서 사업을 시작하면서 시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많은 발전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더욱 발전된 회사로 이끌어 나가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그동안 지역사회의 복지향상과 지역 일자리 창출 등 한미에프쓰리의 기여에 감사드린다”며 “아산시에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욱 번창해 기업과 지역이 함께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