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2019 농업기술보급 혁신 경진대회에서 ‘드론활용 노동력절감기술 신속 확산 및 벼 재배단지확대기여’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농기센터에 따르면 이번 대회의 시상은 지난 18일 전북 장수군에 자리한 한국농업연수원에서 진행됐으며, 이 대회는 농업과학기술의 연구개발 성과를 농업현장에 신속히 보급해 농업기술혁신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하는데 목적이 있다.
시는 농촌노동력의 양적 감소와 질적 저하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드론을 활용한 벼 직파‧생력재배 기술을 지속 보급, 2019년에는 벼 직파‧생력재배 면적이 159ha로 전년 대비 31.4% 늘어났다.
이에 농기센터는 드론을 활용한 파종, 시비, 제초, 병해충방제작업 등으로 벼의 생력화를 높여 관행 벼농사 대비 전 과정 노동력을 최대 50%까지 절감했으며, 직파생력재배 면적 또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이번 수상결과에 안주하기 않고, 2020년에도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에 대응한 노동력절감 생력재배 신기술을 지속적으로 발굴‧보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