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 유병훈 부시장이 필리핀 포락시 대표단 관계자들과 기념품을 교환하고 있다.
[아산신문] 충남도의회에 방문 중인 필리핀 포락시의 시장과 시의회 의장 등 대표단 11명이 지난 24일 아산시청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접견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들은 유병훈 부시장 및 시 관계자들과 만나 아산의 선진 환경정책에 대해 논의했으며, 아산시환경과학공원과 외암민속마을 등을 견학했다.
제이미 벤존 카필 시장은 “현재 포락시는 환경 및 도시개발 분야의 전면적 개발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 아산시의 관련 정책에 대한 벤치마킹 기회를 마련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병훈 부시장은 “아산시는 대한민국 도시 중 성장속도가 빠른 곳으로 삼성, 현대 등 국내 대기업이 소재한 첨단산업도시이며, 전통과 농업이 조화로운 도시”라며 “양 도시 간 산업, 문화 등 다방면으로 교류하길 기대한다”고 답했다.
한편, 필리핀 포락시는 인구 약 12만명, 면적 314㎢로 필리핀 북부에 위치해 있다. 수도인 마닐라와는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화강암 및 광물이 풍부하고 시티오 푸닝의 온천과 폭포 등 자연경관이 뛰어난 관광지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