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15년째 답보상태 '아산문예회관' 어떤 대책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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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째 답보상태 '아산문예회관' 어떤 대책있나?

이의상 의원 "시민들은 문화예술에 관심과 갈증 느껴"
기사입력 2019.10.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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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상 의원이 ‘문예회관 건립사업 관련하여’시정 질의하고 있다..JPG▲ 이의상 의원이 ‘아산문예회관 건립사업 관련하여’시정 질의하고 있다.
 
[아산신문] 15년이 지난 지금까지 답보상태로 이어져오고 있는 아산문예회관 건립 계획에 대해 지난 18일 이의상 의원이 시정질의를 펼쳤다.
 
이의상 의원은 이날 시정질의를 통해 아산문예회관 사업계획과 관련한 △사업기간 △총사업비 △사업비(국.도비) 관련 반납사유 △예산확보계획 △문예회관 건립 설문조사 및 시민공청회 결과 등을 따져 물었다.
 
이 의원은 아산문예회관 사업은 “2004년부터 거론됐으나 지금까지 끌어온 사업으로 시가 안고 있는 여러 문제 중 문예회관의 건립의지, 건립계획, 운영방안에 대해서 집행부 수장과 질문과 답변 속에서 모든 고민거리를 함께 공유하고 해결해보자는 의미에서 시정 질문을 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본 사업은 꼭 있어야 할 문화적 시설로서 언젠가는 지어져야 하는 시설인데 15년이 지난 지금까지 답보상태로 이어져오고 있는 동안 아산시민은 문화예술에 관심과 갈증을 느끼고 있다”고 지적하며 시장의 답변을 요구했다.
 
이어“2010년, 1,650석이라는 방대한 규모신청으로 중앙투융자 심사시 규모축소 권고를 받는 등 안일한 추진계획과, 2013년 조건부승인으로 재추진 중, 2015년 1월 중단하기까지‘전국체전 유치’가 시의 재정여건상 문예회관 건립 보류로 지금까지 끌어온 하나의 이유가 되지 않았나”강조했다.
 
또한, “본 사업은 대규모 투자사업으로 아산시의 막대한 재정 부담이 따르게 마련인데 함께 고민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하며 어떠한 대책이 있는지” 질의하며 “문화의 자존심은 규모가 아니라 수준이다” 거듭 강조하며 “물질적 만족과 다른 문화예술 만족감을 수치로 계산할 수 없으며, 앞으로 문화예술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신중한 사업진행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오세현 시장은 “인구가 34만에 이르고 시민의 문화적 욕구충족에 공감하며, 막대한 재원확보 방안으로 △지방채를 포함한 자체재원으로 추진하는 방안 △민간자본의 투자를 받는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으로 추진하는 방안 △국·도비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 등 다각적으로 실효성 있는 재원확보 방안에 고민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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