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미 회원들
[아산신문] 아산시청 공무원들이 주축이 된 그림동아리 그리미회가 세번째 정기전을 개최한다.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갤러리 카페 모네(아산시 염치읍 송곡남길 87-19)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회원은 15명으로 1년 간 부지런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그리미는 그림+이를 합친 말로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 혹은 잘 그리고 싶은 사람들의 미술동아리 모임으로 아산시 공무원이 주축이 되어 시작됐다.
현재 회원수는 여자 15명, 남자 4명으로 구성됐으며, 연필소묘, 수채화, 유화 등 다양한 분야를 접하고 있다. 또한 분기마다 야외스케치를 나가서 작품의 소재를 구하기도 하고 친목도모의 시간을 갖기도 한다.
아산시와 아산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우리동네 생활문화동호회를 소개합니다'라는 사업에 선정된 그리미회는 오는 12월 4일까지 전시작품을 준비해 공모에 선정된 다른 동아리들과 합동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올해는 지난 3월 온양3동소쿠리갤러리 전시를 시작으로 10월 정기전과 12월 단체전을 끝으로 2019년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민은경 그리미회 지도교사는 “이번 그림들은 나만을 위한 시간, 나를 돌아보게 하는. 내게 집중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1년간 작품을 준비하며 나에게 집중했던 시간과 열정을 관람객들에게 보여주고 창작의 기쁨을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