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이선사회복지재단, 사회복지 종사자 안전구축 위한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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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사회복지재단, 사회복지 종사자 안전구축 위한 교육 실시

‘잠깐 멈춤 다시 시작’
기사입력 2019.09.2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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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8880422412.jpg▲ 운영위원회의 모습
 
[아산신문]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안전보호 체계 구축과 사회복지의 인식개선과 전문성을 강화를 위한 교육이 실시된다.
 
복지법인 기독교이선사회복지재단(이사장 이재정 목사, 이하 이선복지재단)과 충남 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잠깐 멈춤과 다시시작’이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종사자 교육을 지원한다.
 
(사)충남요양보호협회 어르신돌봄통합지원센터에서 후원하는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의 위기상황 예방 및 대처능력 강화, 통합적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서비스 등의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 27일부터 12월 27일까지 남서울대학교 지식정보관 3층 세미나실에서 매주 금요일 진행된다.
 
(사)충남요양보호협회 이영해 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직무외상을 경험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통합지원서비스 제공을 통한 이차적 외상 후 스트레스 회복지원을 위해 마련됐다”며, “안전한 근무환경 구축을 통한 위기상황 대처능력 강화 및 업무외상으로 인한 기력소진 예방목적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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